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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카, 토미 폴 6-2 6-3 완파 —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첫 16강 진출

폰세카가 인디언웰스 3라운드에서 토미 폴을 6-2 6-3으로 완파하고 마스터스 1000 첫 16강에 진출했어요. 다음 상대는 세계 1위 시너.

2026년 3월 9일1분 읽기0 조회수공유하기

19세 주앙 폰세카가 2026 BNP 파리바 오픈 3라운드에서 토미 폴을 6-2, 6-3으로 꺾고 ATP 마스터스 1000 대회 최초 16강 진출을 확정했어요.

경기 흐름

경기 시간은 1시간 22분. 폰세카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았어요.

1세트에서는 2게임 만에 토미 폴의 서브를 깨며 일찍 기선을 잡았어요. 이후에도 서브 게임에서 단 3포인트만 내주는 견고한 경기력을 보이며 6-2로 첫 세트를 가져갔어요.

2세트에서 토미 폴이 초반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서가는 듯했지만, 폰세카는 바로 브레이크백에 성공한 뒤 3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어요. 결국 6-3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뒀어요.

왜 이 경기가 의미 있나

폰세카에게는 커리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승리예요.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오른 것은 물론, 2012년 토마즈 벨루치 이후 인디언웰스에서 이 단계까지 도달한 첫 번째 브라질 선수가 됐어요.

2라운드에서 카렌 하차노프를 상대로 매치포인트 2개를 막아내는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이번 3라운드에서는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다음 상대는 야니크 시너

16강에서 폰세카를 기다리는 건 세계 1위 야니크 시너예요.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에요.

폰세카는 경기 후 "알카라즈, 시너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어요. 19세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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